二十日【辛巳】
朝陰。艮山趙孟■〔國〕便付家書封。乍霧乍雪乍晴。昨政柳台又除知春秋。
朝陰。艮山趙孟■〔國〕便付家書封。乍霧乍雪乍晴。昨政柳台又除知春秋。
날 짜 | 1865년 11월 20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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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집에 편지를 부치다. |
날 씨 | 아침에 흐리다. 안개가 끼고 눈이 오다가 개다. |
내 용 |
간산(艮山) 조맹국(趙孟國) 편에 집에 편지를 써서 부쳤다. 어제 류참판이 지춘추(知春秋)에 제수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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