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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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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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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5년 10월 19일 / 高宗2 / 乙丑
제 목 심의문과 김상로의 일을 정계하다.
날 씨 맑다.
내 용
심의문과 김상로의 일을 정계하였다. 상로는 관작이 복구되었다. 신양(新陽),도동(道洞)의 두 산지기 편에 주아의 편지를 얻었다. 모두 편안하다고 한다. 난손(蘭孫)이 옴에 걸렸다. 해평(海平) 손부가 신행을 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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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十九日【庚戌】
晴。沈金事停啓。尙魯竟至復官爵。新陽道洞兩山直便。連得周兒書。審慈氏氣候姑免別添。大小諸節一安。是幸。而蘭孫偶以疥瘡作苦。聞甚悶然。咸安室無撓利泊。而甲元骨相。出類非凡云。奇愛奇愛。海平孫婦新行。以今十一日爲之云。而在遠未見。不勝紆欎。

주석

정계(停啓) : 전계(傳啓) 속에서 죄인(罪人)의 이름을 삭제(削除)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