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一日【壬辰】
晴。寒事稍解。幽谷轎軍二名。朝前下去。午蘭洞韓尙書啓源來訪。可感。夜與張承旨進伯戚會話于柳台舍館。
晴。寒事稍解。幽谷轎軍二名。朝前下去。午蘭洞韓尙書啓源來訪。可感。夜與張承旨進伯戚會話于柳台舍館。
날 짜 | 1865년 10월 1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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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유곡 가마꾼이 아침 전에 내려오다 |
날 씨 | 맑다. 추위가 조금 풀리다. |
내 용 |
유곡(幽谷) 가마꾼이 아침 전에 내려왔다. 낮에 난동(蘭洞) 상서(尙書) 한계원(韓啓源)아 찾아왔다. 밤에 장승지(張承旨) 진백척(進伯戚)과 류참판의 사관(舍館)에서 이야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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