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十日【壬申】
乍陰乍晴。王母諱辰奄{過}。追慕冞切。靈菴性修帶晦隠書來。披慰良深。黃燭四雙付
來耳。
乍陰乍晴。王母諱辰奄{過}。追慕冞切。靈菴性修帶晦隠書來。披慰良深。黃燭四雙付
來耳。
날 짜 | 1865년 9월 10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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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왕모의 제삿날이 지나가다 |
날 씨 | 흐리다가 맑다. |
내 용 |
왕모(王母)의 제삿날이 지나갔다. 영암(靈巖)의 성수(性修)가 회은(晦隱)의 편지를 가지고 왔다. 황촉(黃燭) 4쌍을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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