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【乙丑】
晴。夕應侄與板橋金郞俱來。仍拜聖執兄書。審諸節一安。金室亦安過。慰幸實深。仍聞倉洞諸宗都候俱安。良慰良慰。
晴。夕應侄與板橋金郞俱來。仍拜聖執兄書。審諸節一安。金室亦安過。慰幸實深。仍聞倉洞諸宗都候俱安。良慰良慰。
날 짜 | 1865년 9월 3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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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응질(應侄)과 판교(板橋) 김랑(金郞)이 오다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저녁에 응질(應侄)과 판교(板橋) 김랑(金郞)이 왔다. 성집(聖執)형의 편지를 받았다. 창동(倉洞)의 여러 형제들이 모두 편안하다고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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