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二日【甲子】
晴。送姜室歸法田。來留四朔。其間經歴。非哭泣則憂患。形殻瘦瘠。遽爾辭歸。老病心弱者。實難按住。仍付査兄及壻君書。守從作愚川葬所行。付疏叔斌哀戚。
晴。送姜室歸法田。來留四朔。其間經歴。非哭泣則憂患。形殻瘦瘠。遽爾辭歸。老病心弱者。實難按住。仍付査兄及壻君書。守從作愚川葬所行。付疏叔斌哀戚。
날 짜 | 1865년 9월 2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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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강실을 보내 법전으로 돌아가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강실(姜室)이 법전(法田)으로 돌아갔다. 4개월 머물렀다. 사형(査兄)과 서군(壻君)의 편지를 부쳤다. 수종(守從)이 우천(愚川)의 장소(葬所)로 가려해서 숙빈(叔斌)에서 위로의 글을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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