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九日【辛酉】
朝陰晩晴。坡回伻來。仍見文實書。大小家俱安信也。
其慰可掬。來价卽回。仍付答書。
朝陰晩晴。坡回伻來。仍見文實書。大小家俱安信也。
其慰可掬。來价卽回。仍付答書。
날 짜 | 1865년 8월 29일 / 高宗2 / 乙丑 |
---|---|
제 목 | 문실(文實)의 편지를 보다 |
날 씨 | 아침에 흐리다가 늦게 개다. |
내 용 |
파회(坡回) 하인이 와서 문실(文實)의 편지를 보았다. 대소가 모두 편안하다는 소식이다. 하인이 돌아갈 때 답서를 부쳤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