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五日【丁未】
晴。行茶禮。卯君作河東一
哭行。仍付賻儀。夕卯君還。仍聞紫巖
李台拜東銓。南庙致剛台之胤学士。
除直閣。奇壯奇壯。
晴。行茶禮。卯君作河東一
哭行。仍付賻儀。夕卯君還。仍聞紫巖
李台拜東銓。南庙致剛台之胤学士。
除直閣。奇壯奇壯。
날 짜 | 1865년 8월 15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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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묘군(卯君)이 부의를 전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다례를 행하다. 묘군이 하동에 가서 부의를 전하고 돌아왔다. 자암(紫巖) 이참판이 이조의 벼슬을 받았다. 남묘(南廟) 치강(致剛)의 맏아들 학사(學士)가 직각(直閣)에 제수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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