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9권 > 1865년 > 8월 > 13일

숭재일록(崇齋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65년 8월 13일 / 高宗2 / 乙丑
제 목 미시(未時)에 하동(河東) 계문(繼文)형이 죽다
날 씨 맑다.
내 용
미시(未時)에 하동(河東) 계문(繼文)형이 고인이 되었다. 30여년 남매의 정의가 하루아침에 먼지가 되었다.

이미지

원문

十三日【乙巳】
晴。未時河東繼文兄■〔竟〕作古人。三十餘年。男妹之誼。一朝成塵。南望痛哭不■(下於)妹阿冤逝之日。慈氏疚懷。無以寛譬。已極新舊之痛。且念其九耋尊査夫人情景。足令行路雪泲。矧我輩至情之懷耶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