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【庚子】
晴。兩家病勢。漸次就平。不勝爽豁。文谷(叔)出自鄕會所來傳。門中三百兩。吾家三百兩。上家五十兩排定云。義不敢言多。而奈於力不逮何哉。
晴。兩家病勢。漸次就平。不勝爽豁。文谷(叔)出自鄕會所來傳。門中三百兩。吾家三百兩。上家五十兩排定云。義不敢言多。而奈於力不逮何哉。
날 짜 | 1865년 8월 8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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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두 집안의 병세가 점차 나아진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두 집안의 병세가 점차 나아졌다. 문곡(文谷)의 족숙(族叔)이 향회에서 와 전하기를 문중에서 300냥 우리집에서 200냥 윗집에 50냘을 배정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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