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五日【丁酉】
朝乍雨乍陰。嫂氏夜少睡。似有減漸。是幸。而楫汝之病。如昨無減。爲慮不淺。
朝乍雨乍陰。嫂氏夜少睡。似有減漸。是幸。而楫汝之病。如昨無減。爲慮不淺。
날 짜 | 1865년 8월 5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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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계수(季嫂)씨가 밤에 잠시 자고나서 차도가 있는것 같다. |
날 씨 | 비가 내리다가 흐리다. |
내 용 |
계수(季嫂)씨가 밤에 잠시 자고나서 차도가 있는것 같으나 즙여지병(楫汝之病)이 어제와 같으니 염려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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