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六日【戊寅】
朝仍雨。聞京耗。韓公宇台陞擢正卿。李穉剛台拜直提学。韓公受除泮長。吳壽汝以左通禮加資云。奇壯奇壯。自午大注。夜小霽。
朝仍雨。聞京耗。韓公宇台陞擢正卿。李穉剛台拜直提学。韓公受除泮長。吳壽汝以左通禮加資云。奇壯奇壯。自午大注。夜小霽。
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9권 > 1865년 > 7월 >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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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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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| 날 짜 | 1865년 7월 16일 / 高宗2 / 乙丑 |
|---|---|
| 제 목 | 서울에서 한공 우태 외 3인이 관직에 새로 제수되었다는 소식을 듣다 |
| 날 씨 | 어제 비가 내린 것에 이어서 아침에 비가 내리다. 낮부터 큰비가 쏟아지고 밤에 조금 개다. |
| 내 용 |
서울 소식을 들었는데, 한(韓)공(公) 우(宇)태(台)가 정경(正卿)에 승탁(陞擢)되었고, 이치강(李穉剛)태(台)는 직제학(直提學)을 받았으며, 한(韓)공(公)은 반장(泮長)에 제수(除授)되었고, 오수여(吳壽汝)는 좌통례(左通禮)에 가자(加資)되었다고 하니 기특하고 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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