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9권 > 1865년 > 6월 > 17일

숭재일록(崇齋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65년 6월 17일 / 高宗2 / 乙丑
제 목 소호에서 돌아온 묘군의 편에 외종군의 답소를 받아 보다.
날 씨 맑다.
내 용
말복(末伏)이었다. 저녁에 묘군(卯君)이 소호(蘇湖)에서 돌아와 외종군(外從君)의 답소(答疏)를 보고 제절(諸節)이 한가지로 다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.

이미지

원문

十七日【庚戌】
晴。末伏。夕卯君自蘇湖還。見外從君答疏。審諸
節一安。爲慰十分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