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四日【丁未】
自夕山外雷聲殷殷。似有雨意。書付板橋
聖執兄書。及其長胤哀慰
疏二度。夜雷電皆至。驟雨移時注下。
自夕山外雷聲殷殷。似有雨意。書付板橋
聖執兄書。及其長胤哀慰
疏二度。夜雷電皆至。驟雨移時注下。
날 짜 | 1865년 6월 14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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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판교 성집형과 그 장윤에게 편지를 써서 부치다. |
날 씨 | 저녁부터 산 너머에서 천둥소리가 울리고 비 내릴 조짐을 보이다. 밤에 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한참동안 내리다. |
내 용 |
판교(板橋) 성집(聖執)형에게 보낼 편지 및 그의 맏아들에게 보낼 위소(慰疏) 2건을 써서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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