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五日【戊戌】
朝仍雨。終日開霽無常。曾王母諱辰奄過。追慕穼切。自午後。乍陰乍晴。
朝仍雨。終日開霽無常。曾王母諱辰奄過。追慕穼切。自午後。乍陰乍晴。
날 짜 | 1865년 6월 5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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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증왕모(曾王母)의 휘신(諱辰)이다. |
날 씨 | 어제 밤에 비가 내린 것에 이어서 아침에 비가 내리고 종일 활짝 개는 것이 일정치 않다. 오후부터 잠간 흐리고 잠간 개다. |
내 용 |
증왕모(曾王母)의 휘신(諱辰)이 어느덧 지나가니, 추모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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