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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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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5년 6월 5일 / 高宗2 / 乙丑
제 목 증왕모(曾王母)의 휘신(諱辰)이다.
날 씨 어제 밤에 비가 내린 것에 이어서 아침에 비가 내리고 종일 활짝 개는 것이 일정치 않다. 오후부터 잠간 흐리고 잠간 개다.
내 용
증왕모(曾王母)의 휘신(諱辰)이 어느덧 지나가니, 추모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.

이미지

원문

初五日【戊戌】
朝仍雨。終日開霽無常。曾王母諱辰奄過。追慕穼切。自午後。乍陰乍晴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