三十日【癸巳】
晴。送震孫往愚川問丧。仍付慰疏唁狀及賻儀。自夕陰。
尙州恩才李友世春。以恩行來訪留宿。自夜半雨。
晴。送震孫往愚川問丧。仍付慰疏唁狀及賻儀。自夕陰。
尙州恩才李友世春。以恩行來訪留宿。自夜半雨。
날 짜 | 1865년 5월 30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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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진손을 우천에 보내 대신 문상하게 하고 위소 등을 부치다. |
날 씨 | 맑다. 저녁부터 흐리다. 한밤부터 비가 내리다. |
내 용 |
진손(震孫)을 보내 우천(愚川)에 문상(問喪)가게 했다. 이어서 위소(慰疏)와 언장(唁狀) 및 부의(賻儀)를 부쳤다. 상주(尙州) 은재(恩才)의 벗인 이세춘(李世春)이 은행(恩行)차 찾아와서 유숙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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