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一日【甲申】
乍陰乍晴。尙州
李兄用基。以恩行來訪。午後發向東郭。夜深似有雨聲旋止。可歎可歎。
乍陰乍晴。尙州
李兄用基。以恩行來訪。午後發向東郭。夜深似有雨聲旋止。可歎可歎。
날 짜 | 1865년 5월 21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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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상주의 이용기가 찾아오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고 잠깐 개다. 밤 늦게 비가 내리는 소리가 돌다가 그친 것 같다. |
내 용 |
상주(尙州)의 이용기(李用基)형이 은행(恩行)차 찾아왔다가 오후에 동곽(東郭)으로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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