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【乙亥】
暵熇日甚一日。如干移秧。擧皆焦枯。悶歎悶歎。
暵熇日甚一日。如干移秧。擧皆焦枯。悶歎悶歎。
날 짜 | 1865년 5월 12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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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가뭄에 논의 모들이 말라가다. |
날 씨 | 바싹 마르고 타는 듯 더운 날들이 하루하루 더 심해지다. |
내 용 |
바싹 마르고 타는 듯 더운 날들이 하루하루 더 심해져서 모내기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모들이 모두 말라가니 고민되고 탄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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