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九日【癸丑】
晴。內外之病。雖無深慮。此際子姪。在外有捱瞻聆。修書送晩玉漢于泮村。
晴。內外之病。雖無深慮。此際子姪。在外有捱瞻聆。修書送晩玉漢于泮村。
날 짜 | 1865년 5월 19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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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밖에 나가있는 자식과 조카들에게 편지를 보내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내외(內外)의 병이 비록 심려되는 바는 아니나 밖에 나가있는 자식과 조카들과 이곳과의 사이에 보고 들음이 막혀있어서, 편지를 써서 반촌(泮村)으로 만옥(萬玉)을 보내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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