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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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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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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5년 5월 17일 / 高宗2 / 乙丑
제 목 집사람의 병세가 윤감인 것 같아 다시 약제를 지어 오다.
날 씨 아침에 흐리다. 저물녘에 개고, 건조한 더위가 날로 심해지다.
내 용
집사람의 환후(患候)가 하나도 덜해진 것이 없었으니 반드시 윤기(輪氣)가 도는 증세였다. 또 시호화위음(柴胡和胃飮) 2첩을 지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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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十七日【辛亥】
朝陰。室患一直無减。必是輪行之症。又柴胡和胃飮二貼製來。晩晴暵熱日甚。可歎可悶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