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【壬寅】
乍陰乍雨。尙靳沛下。可悶可悶。姜郞昨往河上。午還。仍拜謙令唁狀。披慰良深。
乍陰乍雨。尙靳沛下。可悶可悶。姜郞昨往河上。午還。仍拜謙令唁狀。披慰良深。
날 짜 | 1865년 5월 8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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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강랑이 하상에 갔다 오는 편에 류겸수의 언장을 받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고 잠깐 비가 내리다. |
내 용 |
강랑(姜郞)이 어제 하상(河上)으로 갔다가 오늘 오후에 돌아왔다. 이어서 겸(兼)령(令)의 언장(唁狀)을 받았으니 시원하고 위로됨이 실로 깊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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