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七日【辛丑】
暫雨旋晴。不能浥塵。可歎。壽洞權春凡雇人上去便換錢一百二兩付送。仍付周兒衣封及書。
暫雨旋晴。不能浥塵。可歎。壽洞權春凡雇人上去便換錢一百二兩付送。仍付周兒衣封及書。
날 짜 | 1865년 5월 7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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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수동의 권춘범 雇人이 올라가는 편에 12냥을 환전하여 부치다. |
날 씨 | 잠시 비가 내리다고 놀아서 개니 먼지 정도도 못 적시다. |
내 용 |
수동(壽洞)의 권춘범(權春凡) 고용인(雇傭人)이 올라가는 편에 102냥을 환전(換錢)하여 부쳤다. 이어서 주아(周兒)에게 보낼 옷 보따리 및 편지를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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