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一日【乙未】
晴。夕法田姜室。內外無撓利泊。積阻之餘。其慰當何如。仍拜查兄書披慰。尤不尋常。
晴。夕法田姜室。內外無撓利泊。積阻之餘。其慰當何如。仍拜查兄書披慰。尤不尋常。
날 짜 | 1865년 5월 1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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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저녁에 법전의 강실 내외가 찾아오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저녁에 법전(法田)의 강실(姜實) 내외(內外)가 아무 탈 없이 잘 왔으니, 막혀서 답답하던 뒤 끝에 매우 위로 되었다. 이어서 사형(査兄)의 편지를 받으니 시원하고 위로가 됨이 평소와는 더욱 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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