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9권 > 1865년 > 5월 > 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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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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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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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5년 5월 1일 / 高宗2 / 乙丑
제 목 저녁에 법전의 강실 내외가 찾아오다.
날 씨 맑다.
내 용
저녁에 법전(法田)의 강실(姜實) 내외(內外)가 아무 탈 없이 잘 왔으니, 막혀서 답답하던 뒤 끝에 매우 위로 되었다. 이어서 사형(査兄)의 편지를 받으니 시원하고 위로가 됨이 평소와는 더욱 달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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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初一日【乙未】
晴。夕法田姜室。內外無撓利泊。積阻之餘。其慰當何如。仍拜查兄書披慰。尤不尋常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