三十日【甲午】
晴。法田半程。轎軍{五名}負轎發送。良洞査家錢千兩來到。旣來之拜。却之不恭。(故)受置。而不安則深。
晴。法田半程。轎軍{五名}負轎發送。良洞査家錢千兩來到。旣來之拜。却之不恭。(故)受置。而不安則深。
날 짜 | 1865년 4월 30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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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법전으로 반정을 보내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법전(法田)으로 반정(半程)을 보냈다. 가마꾼 5명에게 가마를 지워 보냈다. 양동(良洞)사가(査家)에서 전(錢) 1000냥이 당도하여 이미 그것을 받았으나 도리어 불공(不恭)하니, 그러므로 받아두긴 했으나 매우 불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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