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辛丑】
晴。日氣自昨向暖。可幸。午後梧溪校理大父以接慰官回還上來。千里往還。無撓利達。望七筋力。實非易事。何幸何幸。仍同處一房。
晴。日氣自昨向暖。可幸。午後梧溪校理大父以接慰官回還上來。千里往還。無撓利達。望七筋力。實非易事。何幸何幸。仍同處一房。
날 짜 | 1864년 3월 6일 / 高宗1 / 乙丑 |
---|---|
제 목 | 오계 교리 대부가 접위관으로 갔다가 돌아오다. |
날 씨 | 맑다. 날씨가 어제부터 따뜻해지다. |
내 용 |
오후에 오계(梧溪) 교리(校理) 대부(大父)가 접위관(接慰官)으로 갔다가 무사히 돌아와서 함께 한방에서 거처했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