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【己亥】
乍陰乍晴。曾王考諱辰奄過。而父子俱未參。追慕益切。昨日寺洞
金尙書炳學新拜左揆。飯後出見致賀。
乍陰乍晴。曾王考諱辰奄過。而父子俱未參。追慕益切。昨日寺洞
金尙書炳學新拜左揆。飯後出見致賀。
날 짜 | 1864년 3월 4일 / 高宗1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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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증왕고의 휘신이 되었으나 부자가 모두 참석하지 못하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개다. |
내 용 |
증왕고(曾王考)의 휘신(諱辰)이 되었으나 부자(父子)가 모두 참석하지 못했다. 어제 사동(寺洞) 상서(尙書) 김병학(金炳學)이 좌규(左揆)로 제배되어 식후에 치하(致賀)하러 나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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