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九日【乙未】
乍陰乍晴。朝出榜。震孫以䇿文嵬參第四。其餘無中之人。舉皆得參。而惟豊山季■(由)氏見屈。令人氣短。憤歎奈何。慶州李敬天兄亦歸山外。可歎可歎。
乍陰乍晴。朝出榜。震孫以䇿文嵬參第四。其餘無中之人。舉皆得參。而惟豊山季■(由)氏見屈。令人氣短。憤歎奈何。慶州李敬天兄亦歸山外。可歎可歎。
날 짜 | 1864년 2월 29일 / 高宗1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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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진손이 책문으로 참방하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개다. |
내 용 |
아침에 방(榜)을 냈다. 진손(震孫)이 책문(策文)으로 참방(參榜)했다. 풍산(豊山) 계유씨(季由氏)와 경주(慶州) 이경천(李敬天) 형(兄)은 낙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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