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七日【癸巳】
朝陰。飯後又出一所䇿題問禮呈劵四月。自飯後。雨乍歇乍注。夕通頭冒雨入泮。夜仍雨。
朝陰。飯後又出一所䇿題問禮呈劵四月。自飯後。雨乍歇乍注。夕通頭冒雨入泮。夜仍雨。
날 짜 | 1864년 2월 27일 / 高宗1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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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식후에 또 일소의 책제와 정권을 보고 나오다. |
날 씨 | 아침에 흐리다. 식후에 비가 잠깐 그쳤다가 잠깐 쏟아지다. 밤에도 비가 내리다. |
내 용 |
식후에 또 일소(一所)에 나갔다. 책제(䇿題)는 「問禮」, 정권(呈劵)은 「四月」이었다. 저녁에 통두(通頭)로 비를 맞고 반촌에 들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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