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七日【癸未】
晴。飯後金國。昌壽兩漢負衣封上來。仍見卯君與會兒書。審慈氏氣候無添
節。大小家諸致一安。慰喜良深。聞已得漢告歸云。七年人情不勝缺然耳。
晴。飯後金國。昌壽兩漢負衣封上來。仍見卯君與會兒書。審慈氏氣候無添
節。大小家諸致一安。慰喜良深。聞已得漢告歸云。七年人情不勝缺然耳。
날 짜 | 1864년 2월 17일 / 高宗1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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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묘군과 회아의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식후에 김국(金國)․창수(昌壽) 두 종이 의봉(衣封)을 가지고 올라왔다. 묘군(卯君)과 회아(會兒)의 편지를 받고서 식구들의 안부를 확인했다. 이득(已得)이 작별하고 돌아갔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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