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七日【癸丑】
晴而寒。王考諱辰奄過。而在外未參。追慕冞切。張應七兄昨聞其大夫人患報。罔措發歸。數朔同處之餘。临歧悪懐却倍。餘人曾傷者。尤無以爲懐也。
晴而寒。王考諱辰奄過。而在外未參。追慕冞切。張應七兄昨聞其大夫人患報。罔措發歸。數朔同處之餘。临歧悪懐却倍。餘人曾傷者。尤無以爲懐也。
날 짜 | 1864년 1월 17일 / 高宗1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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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왕고의 휘신이지만 객지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다. |
날 씨 | 맑고 춥다. |
내 용 |
왕고(王考)의 휘신(諱辰)이 어느덧 지나갔으나 객지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. 장응칠(張應七) 형(兄)이 어제 대부인(大夫人)의 환보(患報)를 듣고 돌아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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