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四日【辛巳】
寒事陡緊。爲接慰丈行事。仰慮殊深。奉河南士雍兄書。審大致一安。
是幸。而未見一字家書。可歎可歎。仍付答書於其回。且付家兒書。
寒事陡緊。爲接慰丈行事。仰慮殊深。奉河南士雍兄書。審大致一安。
是幸。而未見一字家書。可歎可歎。仍付答書於其回。且付家兒書。
날 짜 | 1864년 12월 14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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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하남 사옹 형의 편지를 받아서 안부를 확인하고, 곧장 답서와 아들에게 편지를 부치다. |
날 씨 | 추위가 심해지다. |
내 용 |
하남(河南) 사옹(士雍) 형(兄)의 편지를 받아서 안부를 확인하고 곧 답서와 아들에게 편지를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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