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四日【辛酉】
乍陰乍晴。愚川明可戚從上來。仍見夏卿書。知近況一安。家信亦因
此承安。慰喜良深。
乍陰乍晴。愚川明可戚從上來。仍見夏卿書。知近況一安。家信亦因
此承安。慰喜良深。
날 짜 | 1864년 11월 24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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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우천 명가 척종이 올라와서 하경의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개다. |
내 용 |
우천(愚川) 명가(明可) 척종(戚從)이 올라와서 하경(夏卿)의 편지를 받았다. 근황이 편안하고 집 소식 또한 편안하다고 하여 다행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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