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三日【庚申】
霜重如雪。日氣颇暖。冬至陽生春又來。儘非虛語也。自夕又寒。
霜重如雪。日氣颇暖。冬至陽生春又來。儘非虛語也。自夕又寒。
날 짜 | 1864년 11월 23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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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동지에 양이 생겨서 봄이 또 온다고 한 것이 진실로 헛말이 아니다. |
날 씨 | 서리가 눈처럼 두껍게 내리다. 날씨가 따뜻하다. 저녁부터 또 추워지다. |
내 용 |
날씨가 따뜻하니 동지(冬至)에 양(陽)이 생겨서 봄이 또 온다고 한 것이 진실로 헛말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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