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9권 > 1864년 > 11월 > 23일

숭재일록(崇齋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64년 11월 23일 / 高宗1 / 甲子
제 목 동지에 양이 생겨서 봄이 또 온다고 한 것이 진실로 헛말이 아니다.
날 씨 서리가 눈처럼 두껍게 내리다. 날씨가 따뜻하다. 저녁부터 또 추워지다.
내 용
날씨가 따뜻하니 동지(冬至)에 양(陽)이 생겨서 봄이 또 온다고 한 것이 진실로 헛말이 아니다.

이미지

원문

二十三日【庚申】
霜重如雪。日氣颇暖。冬至陽生春又來。儘非虛語也。自夕又寒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