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9권 > 1864년 > 10월 > 13일

숭재일록(崇齋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64년 10월 13일 / 高宗1 / 甲子
날 씨 맑다. 날씨가 청화하다.
내 용
발등의 상처가 밤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다. 낮에 우천(愚川) 명가(明可) 척종(戚從)이 오랜만에 경채관(敬採官)으로 방문했으나 급히 갔다. 하상(河上)의 문희연(聞喜宴)은 경행(京行)과 겹쳐져서 가지 못했다.

이미지

원문

十三日【庚辰】
晴。日氣清和。足上傷處
經夜未差。爲慮不淺。午愚川
明可戚從。以敬採官歴訪。久阻之餘。欣握甚
慰。而第其行甚遽。可歎。河上聞喜。以行相值。未得副請。可恨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