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癸酉】
晴而大風且寒。從君等上普門省墓。仍付高山師書。夕九龍洞
金同知歴入留
宿。自曉大風掀盪。
晴而大風且寒。從君等上普門省墓。仍付高山師書。夕九龍洞
金同知歴入留
宿。自曉大風掀盪。
날 짜 | 1864년 10월 6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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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고산사에게 편지를 부치다. |
날 씨 | 맑고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. 새벽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다. |
내 용 |
종군(從君) 등이 보문(普門)에 성묘(省墓)를 하러 가기에 고산사(高山師)에게 편지를 부쳤다. 구룡동(九龍洞) 동지(同知) 김씨(金氏)가 들려서 유숙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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