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二日【庚午】
朝仍小雨。自午驟雨再次大注。今則可謂周
洽雖云晩時。猶爲大幸。上天之不欲盡劉斯民。從可信也。
朝仍小雨。自午驟雨再次大注。今則可謂周
洽雖云晩時。猶爲大幸。上天之不欲盡劉斯民。從可信也。
날 짜 | 1864년 8월 2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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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단비가 내려서 가뭄이 해갈되다. |
날 씨 | 어제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조금 내리고 낮부터는 소나기가 재차 쏟아지다. |
내 용 |
어제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조금 내리고 낮부터는 소나기가 재차 쏟아져서 흡족할 만큼 내렸다. 비록 늦은 때이기는 하지만 매우 다행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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