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【辛丑】
自朝小雨。終日開霽無常。
自朝小雨。終日開霽無常。
날 짜 | 1864년 7월 3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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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법전의 사형 및 서군의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처서(處暑)였다. 어제 법전(法田)에서 여종 연(蓮)이 찾아 와서 사형(査兄) 및 서군(壻君)의 편지를 받아 집안의 모든 것들이 한가지로 다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행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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