三十日【己巳】
自曉雨勢稍加。午卽霽。久旱之余。竟未周洽。可歎可歎。
自曉雨勢稍加。午卽霽。久旱之余。竟未周洽。可歎可歎。
날 짜 | 1864년 5월 30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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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비가 흡족하게 내리지 않다.을 탄식하다. |
날 씨 | 새벽부터 빗발이 조금 세지고, 낮에 곧 개다. |
내 용 |
새벽부터 빗발이 조금 세지더니, 낮이 되자 곧 개었다. 오랜 가뭄의 뒤 끝에 결국 두루 흡족하게 내리지 않았으니 탄식함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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