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二日【辛酉】
晴。午火浯川市。返庭。庭
候姑免別添。大小家諸節一安。欣豁萬萬。周兒自河北査兄葬所日暮來到。
晴。午火浯川市。返庭。庭
候姑免別添。大小家諸節一安。欣豁萬萬。周兒自河北査兄葬所日暮來到。
날 짜 | 1864년 5월 22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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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집으로 돌아와서 집안의 기후를 살피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오천시(浯川市)에서 점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. 정후(庭候)가 여전히 별다른 일이 없고, 크고 작은 집안의 제절(諸節)도 다 편안하니 기쁘고 시원했다. 주아(周兒)가 하북(河北)사형(査兄)의 장례소(葬禮所)에서 해 저문 뒤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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