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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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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4년 4월 19일 / 高宗1 / 甲子
제 목 두 번째 휘신이 어느덧 지나갔는데 외지에 있어서 참여하지 못하다.
날 씨 맑다.
내 용
두 번째 휘신이 어느덧 지나갔는데 외지에 있어서 참여하지 못하였다. 수동(壽洞) 김윤이(金淪伊)가 60량(兩)을 환치하여 곧 주아(周兒)에게 편지를 부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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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十九日【己丑】
晴。兩度諱辰奄過。而在外未參。追慕之痛。倍切平昔。壽洞金淪伊處。六十兩換置。仍付周兒書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