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七日【丁丑】
乍陰乍晴。辰時詣(弘化門外)參下玄宮哭班。飯後出慕華館。參返虞。祗迎哭班。遽然之頃因封已畢。臣民之痛。去益罔涯。
乍陰乍晴。辰時詣(弘化門外)參下玄宮哭班。飯後出慕華館。參返虞。祗迎哭班。遽然之頃因封已畢。臣民之痛。去益罔涯。
날 짜 | 1864년 4월 7일 / 高宗1 / 甲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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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개다. |
내 용 |
진시(辰時)에 홍화문(弘化門) 밖에 이르러 하현궁(下玄宮)하는데 참여하여 곡반(哭班)하였다. 식후에 모화관(慕華館)을 나와서 반우(返虞)에 참여하여 지영(祗迎)하고 곡반(哭班)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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