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八日【辛丑】
會王母諱辰奄過。在遠未參慟迫尤切。晴。積雨快霽。秋氣頓生。令人枯骨欲蘇。
會王母諱辰奄過。在遠未參慟迫尤切。晴。積雨快霽。秋氣頓生。令人枯骨欲蘇。
날 짜 | 1846년 77월 18일 / 憲宗12 / 丙午 |
---|---|
제 목 | 증왕모의 제사에 참석하지 못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증왕모(會王母)의 제사가 문득 지나가는데, 멀리 있어 참석하지 못하였다. 장맛비가 그치고 개이자, 어느덧 가을 기운이 생긴다. 사람의 마른 뼈를 소생하게 한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