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二日【甲午】
晴。朝行成服禮。鄊中縉紳入參者數十餘人。風寒太甚。行到豊縣。日已㒲
矣。夜深還家。仍添感冒。終宵苦痛。
晴。朝行成服禮。鄊中縉紳入參者數十餘人。風寒太甚。行到豊縣。日已㒲
矣。夜深還家。仍添感冒。終宵苦痛。
날 짜 | 1863년 12월 22일 / 哲宗14 / 癸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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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아침에 성복례를 행하다. |
날 씨 | 맑다. 바람이 불고 추위가 매우 심하다. |
내 용 |
아침에 성복례(成服禮)를 행하다. 향중에 벼슬한 사람들이 참여한 자가 수십여인이었다. 풍현(豊縣)에 이르렀을 때 해가 이미 저물었다. 밤이 깊어 집으로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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