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四日【丙戌】
晴。叔斌從發歸。不勝悵熲。修付令監答書。枝谷章玉兄來訪留宿。西來消息有不敢言不敢聞者。而迭相傳播。不啻市乕。心驚膽掉。罔知攸措。
晴。叔斌從發歸。不勝悵熲。修付令監答書。枝谷章玉兄來訪留宿。西來消息有不敢言不敢聞者。而迭相傳播。不啻市乕。心驚膽掉。罔知攸措。
날 짜 | 1863년 12월 14일 / 哲宗14 / 癸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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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영감의 답서를 받고, 지곡 장옥 형이 찾아와 유숙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숙빈종(叔斌從)이 돌아갔다. 영감(令監)의 답서를 받았다. 지곡(枝谷) 장옥(章玉) 형이 찾아와 유숙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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