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숭재일록(崇齋日錄) > 1권 > 1846년 > 7월 > 12일

숭재일록(崇齋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46년 7월 12일 / 憲宗12 / 丙午
제 목 선일 형의 편지를 받다.
날 씨 잠깐 흐리다가 잠깐 개다. 밤달이 밝다.
내 용
선일(善一) 형의 편지를 받았다. 이 편지를 통해 사헌부의 안(安)씨 어른이 황산도찰방(黃山都察訪)의 부망으로 들어갔고, 박여(博汝) 이휘보(李彙溥)가 선공감부정(繕工監副正)의 수망에 들어갔다가 모두 낙점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다.

이미지

원문

十二日【乙未】
乍陰乍晴。得善一兄書。知安臺丈黃山副擬李博汝繕副首望。俱未蒙點。可歎。夜月明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