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八日【辛卯】
乍陰乍晴。査兄午後發歸。遠村甥君自愚川歷入。仍拜叔斌從答書。審大小節一安。慰甚耳。
乍陰乍晴。査兄午後發歸。遠村甥君自愚川歷入。仍拜叔斌從答書。審大小節一安。慰甚耳。
날 짜 | 1863년 10월 18일 / 哲宗14 / 癸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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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숙빈종의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개다. |
내 용 |
사형이 오후에 돌아갔다. 원촌(遠村) 생군(甥君)이 우천(愚川)으로부터 들러서 숙빈종(叔斌從)의 편지를 받았는데, 대소가의 제절이 모두 편안하다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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