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【癸未】
晴。昨日柳謙叟胤君來訪。仍獲謙令書。披
慰叵量。仍付答書。於其奴馬回便。
晴。昨日柳謙叟胤君來訪。仍獲謙令書。披
慰叵量。仍付答書。於其奴馬回便。
날 짜 | 1863년 8월 9일 / 哲宗14 / 癸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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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류겸수의 편지를 받고 위로가 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어제 류겸수(柳謙叟)의 윤군(胤君)이 찾아왔다. 곧 겸령(謙令)의 편지를 얻었으니 위로됨을 헤아릴 수 없었다. 곧 그 노마(奴馬)가 돌아가는 편에 답서를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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