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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1+KSM-WM.1845.4717-20090831.0063102000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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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3년 6월 3일 / 哲宗14 / 癸亥
제 목 존호를 지어 올리는 것을 행하여 진하하다.
날 씨 아침에 안개가 끼고 저녁에 개다.
내 용
손시(巽時)에 존호(尊號)를 지어 올리는 것을 행하여 진하(陳賀)하였다. 문무백관(文武百官)이 인정전(仁政殿)에 진참(進參)하니, 등극(登極)하고 12년에 처음 경사였다. 세 번 머리를 조아리고 세 번 만세를 불렀고, 경축함이 끝이 없었다.

이미지

원문

初三日【戊寅】
朝霧晩晴。巽時行上尊號陳賀。文武百官進參于仁政殿。登極十五年
初慶也。三叩三呯慶祝無疆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