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六日【壬戌】
圡雨如昨。修書送伻于竗洞。昨者禹伯漢自良洞還。仍拜儀可兄書。
安信也。良慰良慰。
圡雨如昨。修書送伻于竗洞。昨者禹伯漢自良洞還。仍拜儀可兄書。
安信也。良慰良慰。
날 짜 | 1863년 3월 16일 / 哲宗14 / 癸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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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의가(儀可)형의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흙비가 어제와 같다. |
내 용 |
편지를 써서 하인을 묘동에 보냈다. 어제 우백(禹伯)놈이 양동(良洞)으로부터 돌아왔는데, 곧 의가(儀可)형의 편지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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