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五日【辛酉】
晴。河上舜亨從未訪。久阻之餘。欣慰無量。終日圡雨
如霧。
晴。河上舜亨從未訪。久阻之餘。欣慰無量。終日圡雨
如霧。
날 짜 | 1863년 3월 15일 / 哲宗14 / 癸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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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하회 순형종(舜亨從)이 와서 방문하다. |
날 씨 | 맑다. 종일 흙비가 안개처럼 내리다. |
내 용 |
하회 순형종(舜亨從)이 와서 방문하였는데, 오래 못보던 차에 위안이 되는 것이 헤아릴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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